#Missing operating system
문구와 함께 윈도우로 정상 부팅이 안되었습니다.
큰 아이 대학교 원서 접수를 해야 해서 급하게 PC를 정상적으로 쓰셔야 한다고 하셔서 방문을 드리려고 했으나,
제가 하드디스크 부팅순서를 USB가 하드디스크보다 우선 순위를 높게 설정한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자~ 쉽게 설명해 드리면 다음과 같아요.
원인
PC의 전원을 켜게 되면 하드웨어의 이상 유무를 체크하고 이상이 없으면 OS(Operating System)에게 제어권을 넘겨 주게 됩니다.
우리는 많은 OS중에서 MS에서 판매하는 Windows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구요.
이 Windows 7, 10 등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려면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내용을 불러오면서 부팅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요즘은 이 윈도우를 CD로 설치하기 보다는 USB메모리로 설치 한답니다.(이유는 CD보다 휴대가 편하고 읽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USB메모리로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하드웨어의 유무를 체크하고 제어 권을 넘겨주는 CMOS라는 프로그램 내에서 부팅을 USB메모리로 부팅하라고 순서를 정해주어야 가능 한 일 입니다.
순서를 USB메모리로 지정하고 윈도우를 정상 설치 하였고 다시 원래대로 하드디스크 쪽으로 윈도우를 부팅하라고 지정 해 주어야 하는데 설정을 바꾸어 주지 않았기 때문에 USB 메모리를 꽂은 상태에서 컴퓨터 전원을 켜면 부팅할 수 없는 USB메모리가 제일먼저 부팅 하겠다고 실행되어 “#MissingOperatingSystem” 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부팅이 안된 것 입니다.
해결방법
1) 제일 간단한 방법으로는 USB메모리를 빼고 컴퓨터 전원을 켜면 알아서 하드디스크로 부팅 한 답니다. ^^ 간단하죠? ㅎㅎ
2) CMOS의 하드디스크 부팅순서를 변경해 주는 방법인데요. CMOS 프로그램이 PC마다 달라서 한가지 예를 들어 설명 드릴께요.
– 컴퓨터 전원을 켬과 동시에 키보드
DEL키를 빠르게 계속 누른다.